봄바다에 가서 물었다.
근심없이 사는 삶도 이 세상에 있느냐고
봄바다가 언덕에 패랭이꽃을 내밀며 대답했다.
닿을 수 없는 곳에 닿고 싶어하는 마음이 근심이 된다고....
석문방조제
서해안의 해돋이 명소 왜목마을
보이는 두 섬사이에서 해가 올라온단다
왜목마을 포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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