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하는 고3딸 아이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고 싶은 마음에 먼 곳을 못가고 강건너 보이는 아차산 워커힐쪽의 벚꽃구경을
산책삼아 걸어보았다.
피자힐에서 피자를 먹으려하니 넘 비싸고 오래앉아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도 없어서 게살피자를 사서 차에 싣고서
산책 후 차 안에서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가족이 맛있게 먹었다.
'나의 이야기(국내여행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3박 4일간의 여름휴가 (0) | 2011.09.01 |
---|---|
봄바다 풍경 (0) | 2009.04.24 |
월출산을 다녀와서 (0) | 2008.04.02 |
봄을 찾아 남쪽으로 (0) | 2008.02.27 |
스키와 함께 한 2박 3일 (0) | 2008.01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