습도가 낮은 건조한 겨울철, 스웨터를 벗다가 따끔한 전기를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. 이 같은 전기를 ‘마찰전기’, 혹은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라는 뜻으로 ‘정전기’라고도 부른다. 겨울에 수분부족으로 공기가 건조해지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니트나 머플러가 마찰을 일으키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겨울에 더 자주 나타나게 된다.
정전기를 줄이는 팁과 이를 예방하는 뷰티습관을 알아보고 겨울철 정전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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