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일지(사진방)
2009년 4월 5일 먼 곳 여수의 진달래 축제를 다녀왔는데 진달래 보러 갔다가 개고생 했다.
꽃보다 사람이 많은 인파에 진정한 산행을 포기하고 사람들에 떠밀려 정체된 산을 오르는데 벌써 진달래는 색이 바래었고
정말 광고대로 집나가면 개고생이다를 실감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