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1호선 인천역
(차이나타운)
- 풍미(032-772-2680) - 자금성(032-761-1688) - 고소하면서 물기가 적은 것이 특징 3,000~6,000원
(소래포구)
- 1호선 제물포역에서 시내버스 21번을 타면 소래포구까지 1시간이다. 버스는 10분간격으로 있다
- 옛날 수인선 협궤 열차가 다니던 철교는 보행자도로로 바뀌었다. 광어나 우럭회 한 접시에 만원으로 먹을 수 있다.
- 해양탐구자연학습장(032-435-7076), 자연생태학습관, 소금창고도 들러볼 만하다. 소래포구 어촌계(032-442-6887)
(천안)
- 2,300원짜리 전철 티켓으로 천안까지 갈 수 있다. 역이 있는 중심가에는 아라리오 갤러리(041-551-5100), 우정박물관(041-560-5900)
- 6일, 11일에 열리는 병천면 아우네 장터는 옛 재래시장 모습 그대로다. 병천수대가 제맛 원조청화집(041-564-1558)
천안역앞의 학화호도과자(041-552-8596)도 빠질 수 없다.
2. 3호선 삼송역 종마목장
- 3호선 삼송역 5번출구로 나와 1번 마을버스를 타고 허브랜드 앞에서 내린다.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있다.
- 걸어서 10분 거리인 종마목장(031-966-2998)입구에 300m 정도 은사사시나무길이 있다.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
- 정문 옆에는 조선 말기 가족묘인 서삼릉이 있고 허브랜드(031-966-1340) 에서는 허브차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.
3. 4호선 오이도역 오이도
- 4호선 남쪽 끝 오이도역에서 내려 30-2번 버스를 타고 15분쯤 가면 포구이다.
- 바닷가 제방을 따라서 횟집과 조개구이집, 바지락칼국수집이 길에 늘어섰다. 칼국수는 5,000원, 조개구이는 25,000원 한다.
해질무렵이면 등대처럼 생긴 저녁노을 전망대에 올라볼 것. 오이도 어촌계(031-498-5671)
4. 4호선 안산역 대부도, 선재도
- 4호선 안산역 건너편에서 매시 30분경에 출발하는 123번 버스의 종점이 대부도이다. 한 시간 정도 걸린다.
- 경기만의 해양사를 볼 수 있는 대부도 어촌민속전시관(031-481-2325 월요일 휴관)과 누에섬 등대 전망대가 있다.
누에섬 등대는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가 볼 수 있다. 다시 123번 버스를 타고 나와 구봉삼거리에 내리면 선재도로 가는 790번
버스를 탈 수 있다. 선재대교를 넘어가면 횟집과 전망 좋은 카페 등이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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