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(국내여행)
아차산 워커힐 벚꽃길
햇과
2009. 4. 14. 10:01
공부하는 고3딸 아이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고 싶은 마음에 먼 곳을 못가고 강건너 보이는 아차산 워커힐쪽의 벚꽃구경을
산책삼아 걸어보았다.
피자힐에서 피자를 먹으려하니 넘 비싸고 오래앉아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도 없어서 게살피자를 사서 차에 싣고서
산책 후 차 안에서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가족이 맛있게 먹었다.